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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박규리, 김흥수에 “접근하기 힘들었다”...왜?
입력 2017-06-01 12:14 
김흥수 박규리 사진="씨네타운" 캡처
‘씨네타운 박규리가 김흥수와의 첫 만남을 고백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 PD 이선아)에 배우 김흥수와 가수 박규리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영화 ‘볼링블링의 홍보를 위해 팬들과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선영은 두 사람에게 첫인상이 어땠나? 라디오가 전파를 타고난 후 1시간동안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안 나눴다”며 둘이 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규리는 흥수 오빠가 수염을 기르고 왔는데 정말 털털했다. 엄청 남자다운 느낌이 뿜어져 나와 접근하기 힘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한 영화 ‘볼링블링은 단편배리어프리영화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으로 장애와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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