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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개봉일 20만 동원 박스오피스 1위...갤 가돗 파워
입력 2017-06-01 11:57  | 수정 2017-06-01 11:58
영화 '원더우먼' 포스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영화 '원더 우먼'이 개봉 첫 날에 20만 관객을 동원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원더 우먼'은 이날 하루 20만68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원더 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 우먼의 활약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갤 가돗이 주연을 맡았다.
같은날 개봉한 이정재-여진구의 영화 '대립군'은 13만6208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한편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원더 우먼 덕에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DC 히어로 완전체 ‘저스티스 리그를 향한 기대도 모아지고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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