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시원하고 쾌적한 냉감 티셔츠 '러너 투 에비뉴 크루'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러너 투 에비뉴 크루 티셔츠는 컬럼비아 독자 기술 '옴니위크(Omni-Wick)'와 냉감 소재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땀을 빠르게 흡수한 뒤 증발시켜 열기를 식히고 습도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땀 배출이 많은 겨드랑이 부위에는 냄새를 방지하고 제거하는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부착했다. 가격은 5만9000원이다.
컬럼비아는 옷 자체의 온도를 낮추는 옴니프리즈 제로(Omni-Freeze Zero) 소재를 적용한 '타이탄 울트라 숏 슬리브 셔츠'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4만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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