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은 '화이트 데이'에 사탕이나 초콜릿 대신 지갑이나 가방 등 실용적인 선물을 받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이 여성 1천5백명을 조사한 결과 화이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로 '가방과 지갑 등 패션 잡화'를 선택한 응답자가 21.2%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화장품과 향수'라고 답한 사람이 12.7%로 뒤를 이었고 '상품권'이라는 응답도 12.4%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가장 받기 싫은 선물로 '꽃바구니'가 36.4%로 가장 높았고, '초콜릿ㆍ캔디'(28.7%)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롯데백화점이 여성 1천5백명을 조사한 결과 화이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로 '가방과 지갑 등 패션 잡화'를 선택한 응답자가 21.2%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화장품과 향수'라고 답한 사람이 12.7%로 뒤를 이었고 '상품권'이라는 응답도 12.4%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가장 받기 싫은 선물로 '꽃바구니'가 36.4%로 가장 높았고, '초콜릿ㆍ캔디'(28.7%)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