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세움종합건설, 특화설계 아파트 `반월 세움펠리피아 2차` 분양
입력 2017-06-01 08:56 
세움펠리피아 2차 투시도[사진출처: 세움종합건설]
주택시장에서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세움종합건설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일대에서 '반월 세움펠리피아 2차'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지상 최고 27층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중소형 평면으로만 구성된 505가구(전용 ▲59㎡ 188가구 ▲64㎡ 159가구 ▲84㎡ 158가구) 규모의 프리미엄 아파트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공간이 들어서고, 지정장소 무인택배시스템, 가스·전기 지능형검침인프라(AMI)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또한 중앙광장과 테마가든, 테마형 어린이 놀이터, 단지 외곽 산책로도 조성한다.
세움종합건설 관계자는 "세대 내에 다용도실, 드레스룸 등을 넣어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평면특화에도 분양가를 저렴하게 책정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교육시설로는 반월초, 전북중, 우석고, 전북여고 등이 있으며, 마트, 학원, 월드컵경기장도 가깝다. 호남고속도로 전주IC와 산업도로를 통해 전주시내는 물론 익산, 군산 등 주변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세움종합건설측은 층별로 분양가격을 차등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주택 홍보관은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교보생명 건너편 대로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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