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오늘 이마트의 중국사업 철수를 공식화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신세계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이마트는 중국에서 나온다"며 "완전히 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중국 사업이 여의치 않아 2010년부터 점포를 축소해 왔고 현지 상황에 맞춰 철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지원 기자 / jwyuhn@gmail.com ]
정 부회장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신세계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이마트는 중국에서 나온다"며 "완전히 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중국 사업이 여의치 않아 2010년부터 점포를 축소해 왔고 현지 상황에 맞춰 철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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