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4인조 티아라 컴백, 카리스마+묘한 분위기 뽐내며 귀환
입력 2017-05-31 16:42 
4인조 티아라 컴백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가 재킷 사진으로 컴백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31일 티아라 멤버 효민, 큐리, 은정, 지연은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4인조 컴백을 앞두고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왕관을 쓰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뒤돌아 선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은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앞으로의 행보에 궁금증을 더한다.

멤버들은 약 7개월 만의 컴백으로 오는 6월14일 13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용감한 형제와 작업한 타이틀곡 ‘내 이름은(What's My Name)으로 활동하며, 뮤직비디오와 음악 속에 깊은 뜻이 숨어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15일 멤버 보람과 소연이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