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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 이회창-심대평 모두 충남 출마
입력 2008-03-12 06:05  | 수정 2008-03-12 06:05
자유선진당이 당의 간판인 이회창 총재와 심대평 대표를 모두 충남 지역에 투입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회창 총재가 선영이 있는 충남 예산·홍성으로 방향을 튼 데 이어, 심대평 대표도 고향인 충남 공주·연기에 출마합니다.
선진당은 오늘 오후 심 대표와 강삼재 최고위원에 대한 면접심사를 끝낸 후 1차 공천 내정자 명단을 발표합니다.
1차 내정자 명단에는 이회창 총재와 현역 의원 6명, 수도권 단수 신청자 등 모두 20여명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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