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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5년래 최대 상승
입력 2008-03-12 06:00  | 수정 2008-03-12 06:00
뉴욕 주식시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유동성 공급에 힘입어 5년래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무려 416포인트 3.5% 오른 만 2156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86포인트 3.9% 상승한 2천 25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연준리가 2천억 달러 유동성 공급 방안과 함께 유럽과 영국 등 해외 중앙은행과 통화스왑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 신용위기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돼 주가를 큰 폭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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