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범준 입대, 송지수 "신랑신부 놀이에 흠뻑 빠진 ♥장조아"
입력 2017-05-31 14:45 
송지수와 딸 조아 양. 사진| 송지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수 장범준이 입대하자 그의 아내인 배우 송지수와 딸 등 가족 근황이 화제다.
송지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장조아 양의 영상과 함께 "요즘 신랑 신부 놀이에 흠뻑 빠져있는 장조아. 나도 사랑하며 살고 싶단다"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 28일에는 조아 양과 찍은 다정한 셀카를 게시했다. 단발머리의 송지수는 환하게 웃고 있다.
장범준-송지수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경기도에 위치한 한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장범준은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자'라는 조건에 부합해 퇴소 후 21개월간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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