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최무성, ‘최명수→최무성’ 개명한 이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파수꾼 최무성이 개명한 이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무성은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OBS ‘뮤직 앤 뮤비(Music & Movie) 코너에 출연해 개명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원래 원래 이름은 최명수였는데 영화 '악마를 보았다'부터 최무성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됐다. 배우가 배우로서 매너리즘에 빠지게 될 때 탈출구가 필요한데, 한 번 이름을 바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개명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최무성은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극본 김수은, 연출 손형석 박승우)에서 엘리트 지검장 윤승로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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