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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희귀난치병자 돕기 `컬러링북` 기부 캠페인
입력 2017-05-31 09:32 
[사진 제공=흥국생명]

흥국생명은 내달 14일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희귀난치병 등으로 입원한 아동과 정부위탁 보호시설 아동에게 컬러링북과 색연필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컬러링북은 색을 칠할 수 있도록 단색으로 된 도안이나 그림을 묶어 놓은 책으로 아동의 심리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
이번 캠페인은 '라이프 이즈 쉐어링(Life is Sharing)'이라는 주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계해 진행한다.
흥국생명 공식 페이스북에 있는 '컬러링북 기부 캠페인' 게시글에 '좋아요'가 5개 누적될 때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입원 아동과 전국의 학대피해아동쉼터,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시설 보호 아동에게 컬러링북과 색연필 세트가 1세트씩 전달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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