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더우먼'이 오늘(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갤 가돗의 인터뷰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갤 가돗은 과거 미국 'W'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배트맨 vs 슈퍼맨' 오디션을 봤을 때 무슨 역인지 알지 못했다"며 "가슴이 작다는 이유로 '원더우먼' 팬들에게 항의를 받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는 강인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야 하는 원더우먼 캐릭터에 갤 가돗의 몸매가 다소 부족하다는 것.
한편 1985년생인 갤 가돗은 이스라엘 출신으로 미스 이스라엘 우승 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을 통해 배우로 변신한 그는 이후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비롯한 '트리플9', '이웃집 스파이'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갤 가돗은 과거 미국 'W'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배트맨 vs 슈퍼맨' 오디션을 봤을 때 무슨 역인지 알지 못했다"며 "가슴이 작다는 이유로 '원더우먼' 팬들에게 항의를 받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는 강인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야 하는 원더우먼 캐릭터에 갤 가돗의 몸매가 다소 부족하다는 것.
한편 1985년생인 갤 가돗은 이스라엘 출신으로 미스 이스라엘 우승 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을 통해 배우로 변신한 그는 이후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비롯한 '트리플9', '이웃집 스파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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