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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최고의 프러포즈, ‘반지 캠’만 있으면 OK
입력 2017-05-30 21: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반지 캠이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연출 이정환)에서는 ‘프리한 웨딩 박람회 19가 공개됐다.
이날 13위는 ‘순간 포착! 프러포즈 타임이 차지했다. 오상진이 소개한 장면은 바로 프러포즈 받는 여자들의 영상을 순간 포착한 것이었다.
기자들이 감탄하는 가운데, 오상진은 놀랍게도 이 영상은 스마트폰이 아닌 반지 케이스로 촬영한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광각 렌즈와 마이크가 장착된 특수 케이스로 프러포즈 순간을 담았다는 것.

이에 전현무는 감동받은 순간을 포착하는 게 쉽지가 않잖아요”라며 감탄했고, 한석준 역시 영원히 간직할 영상이잖아요”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일명 ‘반지 캠만 있으면 최고의 고백이 가능하다는 희소식에 전현무는 저거 진짜 좋은 아이디어다”라며 탐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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