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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5주년 앞두고 미군 사망자 4천명 근접
입력 2008-03-11 20:05  | 수정 2008-03-11 20:05
오는 20일 이라크 전쟁 발발 5주년을 앞두고 저항세력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는 미군 병사가 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미군 발표를 인용해 바그다드 동북쪽의 디얄라 주에서 도로 매설 폭탄이 터져 미군 병사 3명과 이라크인 통역 한 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2003년 3월 미국의 이라크 침공 이후 이라크에서 사망한 미군 병사 수
를 3천982명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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