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짙어지는 미세먼지, 비염 환자에겐 특히 ‘치명적’
입력 2017-05-30 17:43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수치를 보이면서 비염 환자들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비염이 있으면 감기에 걸리기 쉬운 데다, 심한 경우 폐렴으로 입원까지 할 수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좋지만 매번 답답한 기분에 손이 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보통 미세먼지는 코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에 흡입되기 때문에 위험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체내로 침투하는 과정은 폐뿐만 아니라 코나 기관지에 흡수되는 경우도 많다. 정상적인 코나 기관지를 가진 사람은 점액을 통해 이를 막아낼 수 있다.



◆ 비염 환자에 특히 치명적인 ‘미세먼지

하지만 비염이나 축농증 등의 질병으로 점막이 제 기능을 못하면 미세먼지 흡수율이 일반인에
비해 높아지게 된다. 특히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는 호흡기 면역력도 떨어져, 코 질환을 가지
고 있는 환자라면 미세먼지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가장 흔히 미세먼지 대책으로 꼽히는 것이 마스크다. 이와 함께 수분 섭취도 추천되는데 유의
할 점은 한꺼번에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다. 한꺼번에 물을 많이 마시면 오히려 소변으로 배출 되어 탈수현상이 생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비염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홍삼의 경우 알레르기의 원인 물질 히스타민 분비량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외의 많은 연구에서 홍삼의 성분이 히스타민 분비량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 효삼, 흡수율과 약리성분 대폭 증강시킨 홍삼

그중에서도 홍삼을 특수미생물 발효를 통해 완성한 ‘효삼이 주목받고 있다. 효삼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미생물 공법 기술을 통해 장내에 흡수 기능을 강화시킨 홍삼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약리성분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효삼은 체질에 관계없이 장내에 사포닌의 핵심성분인 진세노사이드를 흡수하는 분해효소 기능을 갖고 있다. 이는 면역 증강은 물론 간 기능 활성화, 자양강장, 어린이 성장과 두뇌발달을 돕고, 집중력을 요하는 수험생에게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효삼 제조 기술력을 인정받은 고삼인 홍삼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효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재구매율이 매우 높다.”며 또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자녀를 위해 구입 하는 많다.”고 전했다.

알레르기 비염을 장기간 방치하면 만성으로 발전하거나 부비동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비염을 예방하고 싶다면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비염에 좋은 음식인 효삼을 꾸준히 챙겨 먹어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 매경헬스 편집부 / mkhnew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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