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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김성은 부부 `득녀`에 "아들 딸 골고루 능력자" 축하
입력 2017-05-30 15:31 
김성은-정조국 부부.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딸을 얻었다.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김성은이 오늘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둘째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하여 2010년에 아들 태하 군을 얻었으며 이날 둘째인 딸을 낳았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단란한 모습을 공개하여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성은-정조국 부부의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아들 딸 골고루 능력자", "이상적인 가족 조합이시당", "멋지고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등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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