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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삿포로에서 심경 고백…"데뷔 초와 달라"
입력 2017-05-30 15:20 
민경훈 사진=‘오늘 뭐 먹지? 딜리버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민경훈이 삿포로로 떠났다.
30일(화) 방송되는 '오늘 뭐 먹지'에서는 지난해 삿포로를 찾았던 신동엽과 성시경이 올해는 민경훈도 함께 삿포로로 다시 떠난다.
이날 ‘삿포로-안주 미식 여행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3MC는 삿포로에 유명 맛 집을 다니며, 일본식 튀김 코스 요리, 꼬치 구이, 연여 요리 등을 맛보며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스케줄 때문에 하루 늦게 합류하게 된 민경훈은 본격 취중 토크를 선보여 그동안 한 번도 드러낸 적 없는 속내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민경훈은 "데뷔 초와 다르게 달라진 자신을 보고 놀란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그동안 형들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속마음을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삿포로에서 진하게 오간 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안주 미식 여행은 오늘 30일 저녁 8시 20분 ‘오늘 뭐 먹지? 딜리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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