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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아스트로, 청량돌? 이젠 남성미 뿜뿜 "내가 네 오빠야"(종합)
입력 2017-05-30 15:13 
아스트로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그룹 아스트로가 청량한 매력을 넘어 남성미로 컴백했다.

아스트로가 30일 오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PD 김훈종)로 컴백 후 첫 방송출연을 알렸다. 앞서 그들은 지난 29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아스트로 DREAM PART.01 컴백 쇼케이스로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들은 이번 앨범 ‘드림 스토어의 콘셉트에 맞춰 배달을 맡은 라키, 지점장 진진, 행복 나누미 MJ, 매니저 문빈, 최대주주 은우, 사고뭉치 산하”라고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이 산하는 키가 더 컸다고 들었다”고 하자 산하는 활동하면서 키가 더 컸다. 지금은 멤버 중 가장 크다”고 답했다. 이어 연습생으로 들어올 때는 진진 형보다 작았는데, 이젠 키가 184cm 정도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문빈은 다른 아이돌도 그렇지만 저희가 전체적으로 몸이 좋은 편”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MJ는 제가 몸이 제일 좋다” 자신감을 뽐냈다. 리더 진진은 MJ 형은 다 잘 먹고, 살도 다 찌고 턱도 투턱이다. 근데 얼굴만 작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얼굴천재라고 불리는 아스트로는 각자 자신에 맞는 수식어를 만들었다. 먼저 산하는 귀여움 천재라 불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라키는 안무 천재”, 문빈은 무대 천재”, MJ는 잘생긴 천재라는 수식어를 원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진진은 예능 천재라 불리고 싶다. SBS예능 ‘정글의 법칙에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네 번째 미니 앨범 ‘드림 파트1로 컴백해 타이틀 곡 ‘베이비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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