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비정상회담 김연경 31일 태국행…韓泰 슈퍼매치 참가
입력 2017-05-30 12:37 
비정상회담 김연경이 본업으로 돌아와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를 준비한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비정상회담 김연경(29)이 비시즌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주장 김연경은 방송에도 수시로 출연한다. JTBC ‘비정상담회담 29일 방영분도 호평받았다.
본업에도 충실하여 6월 3일 오후 4시(한국시간) 방콕 후아막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태국 여자배구 슈퍼매치에도 출전한다. 김연경은 올스타 14인의 일원으로 31일 출국한다.

2016-17시즌을 끝으로 김연경은 터키여자배구리그(TWVL) 페네르바흐체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입단 후 2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경험하고 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연경 개인 수상은 2011-12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와 2012 런던올림픽 MVP·득점왕이 대표적이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