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4차 산업혁명 선제 대응…전략위 출범
입력 2017-05-30 12:01 
경상북도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려고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플랫폼인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경북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는 도지사, 포스텍 총장 등 전문가 63명으로 구성하고, 스마트제조, 바이오 헬스, 첨단 신소재 등 6개 분야로 나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합니다.
경북도는 제조역량이 뛰어난 중소기업과 아이디어·혁신성이 높은 스타트업 간 협력모델을 만들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성공사례 창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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