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자신의 SNS에 엑소 콘서트를 관람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그렇게 별이 되었다… 행복!”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오연서는 은색 스틱 야광봉을 들고 있다. 야광봉에는 ‘5/28th, 2017이라고 적혀있다. 오연서는 엑소가 콘서트에서 팬들을 ‘별이라고 부른 것을 인용해 자신이 엑소의 팬임을 드러냈다.
앞서 오연서는 한 매체의 인터뷰를 통해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엑소다. 팬이다라고 엑소엘임을 밝힌 적이 있다.
누리꾼들은 언니 즐거운 덕질하세요”, 언니 엑소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언니도 결국 가셨군요, 노엑소노라이프”, 언니 앞으로도 같이 행복한 덕질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엑소는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세 번째 콘서트 앙코르 공연 ‘EXO PLANET #3 – The EXORdium[dot] – in seoul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오연서는 29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주원과 호흡을 맞춘다.
baram6427@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