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건산업, 가정용 천연마루 `제나 헤링본` 출시
입력 2017-05-30 01:38 
이건마루 '제나 헤링본' 시공 이미지

이건산업은 29일 가정용 천연마루 신제품으로 차별화된 규격으로 혼합 패턴 시공이 가능한 '제나 헤링본(GENA herringbon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나 헤링본(GENA herringbone)'은 이건산업의 대표적인 주거용 천연마루를 다양한 패턴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 마루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KS 인증을 받은 1등급 내수합판(WBP)에 천연무늬목을 적용해 선명한 목재의 질감과 촉감을 살렸다. 표면은 UV코팅으로 마감해 긁힘과 찍힘 등에 대한 내구성을 높였다.
'제나 헤링본'은 규격 면에서 타 천연마루와 차별화했다. '제나 헤링본'의 제품 규격은 7.5(T) x 90(W) x 445(L)mm로 1:5의 비율로 출시됐다. 주거용 천연마루 '제나 내추럴(GENA Natural)'과 호환되는 사이즈로, 일자 시공뿐만 아니라 헤링본 패턴 시공, 한식 시공, 시공 등 패턴별 및 규격별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품질과 친환경성도 인정받았다. 이건산업의 천연마루 제품은 최고 친환경 등급인 SE0등급 자재를 사용해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물질이 거의 배출되지 않는다.

제나 헤링본은 오크, 티크, 오크 브라운을 중심으로 유로 화이트, 유로 그레이 5종의 색상과 수종으로 출시됐다. 용도 및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로 색다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제나 헤링본'은 일반 가정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천연마루 헤링본 제품"이라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개성 있는 실내공간을 구성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제품"이라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