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맥주 전문유통기업 비어케이는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써머스비 메이트'를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써머스비는 세계적인 맥주그룹 칼스버그사가 사과를 발효해 만든 애플 사이더다. 상큼한 사과맛과 톡 쏘는 스파클링이 리프레시를 제공한다.
일상에서 소박한 행복을 찾는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인 '휘게'를 대표하는 음료다. 브런치와 함께 곁들이거나 휴식을 취할 때 가볍게 즐기기 좋아 유럽에서 인기다.
써머스비 메이트는 8박 10일 동안 써머스비의 고향 덴마크와 아이슬란드를 찾아 휘게 라이프와 써머스비가 추구하는 가치인 'Stay open minded'를 직접 체험한다.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써머스비를 알리는 온·오프라인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한다.
비어케이는 총 4명의 메이트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써머스비 페이스북 페이지 메이트 모집공고를 통해 탐방 계획서와 활동 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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