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새 정부 정책에 맞춰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한다.
또 신용보증기금(신보) 기술보증기금(기보) 등 보증기관에 대한 출연 규모도 확대하기로 했다. 29일 KB국민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4차 산업혁명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4차 산업 기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도가 높은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 등을 발굴하고 금융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별출연 협약보증과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활용해 총 73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우리은행도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정책금융과 보증대출 지원을 확대한다.
[박윤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또 신용보증기금(신보) 기술보증기금(기보) 등 보증기관에 대한 출연 규모도 확대하기로 했다. 29일 KB국민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4차 산업혁명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4차 산업 기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도가 높은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 등을 발굴하고 금융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별출연 협약보증과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활용해 총 73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우리은행도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정책금융과 보증대출 지원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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