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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아이콘 진환, 외모 자신감 "요즘 물올랐다, 꼴찌는 바비"
입력 2017-05-29 15:14  | 수정 2017-05-29 16:17
아이콘 진환 사진="컬투쇼" 캡처
‘컬투쇼에서 아이콘 멤버 진환이 바비를 외모 서열 꼴찌로 뽑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PD 김찬웅, 이세훈)에 출연한 아이콘은 2부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더 진환은 제가 요즘 물올라서 외모 순위 3위인 것 같다. 80년대 잘생긴 응삼이를 닮은 윤형이가 1위”라며 꼴찌로 바비를 꼽았다.

이에 맞서 바비는 키가 작다”는 이유로 진환을 꼴찌로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아이콘은 두 번째 라디오 출연인데 좋았다. 언제든 불러주시면 칼처럼 튀어오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이콘은 이날 방송에서 더블타이틀곡 ‘블링블링(BLING BLING), ‘벌떼(B-DAY)를 열창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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