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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부상 복귀 후 첫 결장
입력 2017-05-29 05:26 
박병호는 29일(한국시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사진= 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트윈스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가 휴식을 가졌다.
박병호는 29일(한국시간) 프론티어필드에서 열린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트리플A)와의 홈경기 출전하지 않았다. 이날 다니엘 팔카, 존 라이언 머피 등과 함께 휴식을 취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달을 쉬었던 박병호는 지난 11일 선수단에 복귀했다. 이후 경기가 없거나 비로 경기가 취소된 날을 제외하고는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이번이 복귀 후 첫 결장이었다.
팀은 1-2로 졌다. 이날 로체스터는 4개 안타로 1점을 내는데 그쳤다. 득점권에서 4타수 1안타, 잔루는 4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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