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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젝스키스, 생방송 첫 출연…해체 없이 30주년 기약
입력 2017-05-28 21:06 
마리텔 젝스키스=MBC "마리텔-MLT 50"
'마리텔' 젝스키스가 해체 없이 30주년을 기약했다.

젝스키스는 28일 오후 MBC '마리텔-MLT 50'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젝스키스 멤버들은 30주년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은지원은 "목소리라도 잘 유지해서 녹음은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재덕은 그룹을 잘 유지해서 "(젝스키스) 환갑 때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오도록 하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 "외모를 유지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이 때 장수원은 "이재진이 나가서 회사를 차리자고 한다"고 폭로했다. 이재진은 "제가 리더가 되면 SM YG 대통합 엔터테인먼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양현석 회장님이 보고 있다"고 알려 멤버들을 당황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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