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혜영, 화가+패셔니스타…화려한 귀환 예고
입력 2017-05-28 17:01 
이혜영 사진=디마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이혜영의 독보적인 패션 감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연예 활동을 잠시 뒤로하고 화가로 변신해 개인전을 여는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혜영은 변함없는 감각과 더불어 아티스트로서의 유니크함까지 더해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독특한 프린트의 실크 드레스와 그림 같은 색조의 토트백을 든 모습에 팬들의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다. 특히, 허벅지 높이의 트임과 프린트가 눈길을 끄는 이 드레스와 함께 버버리 DK88 백을 매치한 이혜영은 페일 클레멘타인과 모스 그린이라는 다소 생소한 색상에도 완벽한 소화력을 뽐냈다.
한편, 새 소속사와 손을 잡은 이혜영은 왕성한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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