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김소현, 유승호의 케미가 ‘군주-가면의 주인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 이하 ‘군주)이 지난 24일 10회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5.2%(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는 중이다.
유승호는 고통 받는 백성을 구하기 위해 조선 최고 막후 세력인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세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분출하고 있다. 또 김소현은 아버지를 잃은 분노를 간직한 채 당차게 살아가는 가은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12회 방송에서는 세자와 가은이 서로를 애타게 찾은 끝에 재회했지만, 세자는 그녀를 모른척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하지만 세자는 피투성이가 된 가은의 발에 꽃신을 신겨주면서 무심한 듯 다정한 모습을 표현해 앞으로의 ‘선가은 커플의 로맨스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 이하 ‘군주)이 지난 24일 10회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5.2%(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는 중이다.
유승호는 고통 받는 백성을 구하기 위해 조선 최고 막후 세력인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세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분출하고 있다. 또 김소현은 아버지를 잃은 분노를 간직한 채 당차게 살아가는 가은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12회 방송에서는 세자와 가은이 서로를 애타게 찾은 끝에 재회했지만, 세자는 그녀를 모른척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하지만 세자는 피투성이가 된 가은의 발에 꽃신을 신겨주면서 무심한 듯 다정한 모습을 표현해 앞으로의 ‘선가은 커플의 로맨스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