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해부터 올해 초까지 미등록 토지 발굴사업을 벌여 총 18필지, 20만8천㎡를 찾아 냈다고 밝혔습니다.
시가 발굴해 지적측량을 마친 토지는 중구 을왕동과 옹진군 도서지역에 있으며 1910년대에 처음 지적도가 작성될 당시 누락된 곳과 바닷가가 육지화된 곳 등입니다.
이들 미등록 토지의 가치는 개별공시지가로 환산하면 236억원에 이릅니다.
시는 앞으로 6개월간 무주 부동산 공고를 거쳐 모두 국유지로 등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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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발굴해 지적측량을 마친 토지는 중구 을왕동과 옹진군 도서지역에 있으며 1910년대에 처음 지적도가 작성될 당시 누락된 곳과 바닷가가 육지화된 곳 등입니다.
이들 미등록 토지의 가치는 개별공시지가로 환산하면 236억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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