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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해밍턴, 랜선 이모 마음 흔드는 매력…영상 미공개 컷 공개
입력 2017-05-28 11:43 
윌리엄 해밍턴 사진=폴앤조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윌리엄 해밍턴이 카시트 안전 홍보 대사로 활동하며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이번 순성 안전 캠페인 영상 미공개 컷에서는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대세 베이비' 윌리엄 해밍턴의 '희노애락' 순간이 포착됐다.
금번 순성 카시트의 캠페인 영상은 윌리엄을 차에 태우기 위해 초보 아빠인 샘 해밍턴이 시민들에게 카시트를 정확하게 장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시민 대상 실험 카메라 콘셉트로 진행됐다.
순성은 아이 안전과 유아 카시트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올해로 4년째 '안전 약속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안전 홍보 대사로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을 선정해 유아 카시트에 대한 안전 인식 고취를 위한 시민 대상 카시트 장착 '몰래 카메라 실험' 콘셉트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9개월 아들 '윌리엄'을 키우며 평소에도 개인 SNS에 꾸준히 카시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을 올려 왔으며 지난해 '판'에 스페셜 앵커로 출연해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의 유아 카시트 미착용 실태를 취재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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