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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블랙핑크, 최종 1위 비결은 ‘뛰어난 요리실력?’
입력 2017-05-28 10:31 
블랙핑크가 "마리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MBN스타 DB
걸그룹 블랙핑크가 ‘마리텔에서 1위에 등극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MLT-49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구라가 2위, 3위는 정준영, 4위는 이홍기와 최종훈이 각각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이날 방송에서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미세먼지를 콘텐츠로 선택해 대비 용품 만들기부터 요리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블랙핑크는 그간 예능프로그램에 자주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걸그룹으로, 이번 완전체 출연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미세먼지를 배출할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이겠다고 선언한 블랙핑크는 각종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멤버 리사는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가 있는 좋은 식재료들로 태국-한국의 퓨전 김밥을 만들었다.


김밥에 윤기가 나지 않자 식용유를 바르는 엉뚱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김밥을 맛본 스태프들은 인상을 찡그려 웃음을 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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