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용유·무의관광단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인천 중구 덕교동, 남북동, 을왕동, 무의동 일대 19.55 제곱킬로미터에 대해 오는 24일부터 건축허가를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앞으로 2년간 건축물의 신축, 증축, 개축, 대수선에 대한 허가와 건축신고, 건축착공이 제한됩니다.
한편 인천시는 용유·무의관광단지 개발사업 기본협약 체결 당사자인 독일 캠핀스키 호텔 그룹을 상대로 사업 참여의지를 확인 중에 있습니다.
또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가 적극 개입해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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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에서는 앞으로 2년간 건축물의 신축, 증축, 개축, 대수선에 대한 허가와 건축신고, 건축착공이 제한됩니다.
한편 인천시는 용유·무의관광단지 개발사업 기본협약 체결 당사자인 독일 캠핀스키 호텔 그룹을 상대로 사업 참여의지를 확인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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