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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헛스윙 시타 괜찮았죠?` [MK포토]
입력 2017-05-27 17:07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리아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마라토너 이봉주와 소아암 환자 임승모 학생이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타와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봉주가 힘껏 스윙을 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넥센은 삼성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13승 2무 32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은 전날 경기 대패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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