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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잉글랜드 골문을 열어보자` [MK포토]
입력 2017-05-26 21:32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영구 기자] 한국과 잉글랜드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별예선 A조 최종전 경기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승우가 동료와 사인을 교환하며 패스를 주고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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