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혼부부, 광교·송파 주택 마련 쉬워진다
입력 2008-03-11 06:55  | 수정 2008-03-11 11:22
올 하반기부터 저소득 신혼부부들이 지분형 분양주택을 특별공급 받게 돼, 광교나 송파 신도시에서 상대적으로 주택마련이 쉬워질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저소득 신혼부부들이 내 집을 쉽게 마련하도록 상반기에 주택공급규칙을 개정하고,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신혼부부들의 주택 마련 지원은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 공약으로, 정부는 특별공급주택 숫자와 조건, 지원대상 등을 구체적으로 정해 오는 24일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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