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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규현 후임은 아직… 스페셜 MC 체제”
입력 2017-05-26 16:10  | 수정 2017-05-26 16:11
`라디오스타`. 사진| 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라디오스타가 슈퍼주니어 규현의 후임 MC를 시간을 갖고 결정하기로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26일 규현의 군 입대로 공석이 된 후임은 현재 미정이다. 제작진은 상의 끝에 일정한 기간 동안 스페셜 MC 체제를 운용하면서 후임 MC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페셜 MC 체제 이후 적당한 시기가 되면 본격적으로 후임 MC를 물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 매체의 ‘신정환이 라스 MC로 복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에 라스 제작진은 신정환 측과도 만나거나 한 적이 없다”고 ‘신정환 MC 복귀설을 부인했다.
한편 규현은 '라디오스타'에서 5년 간 고정 MC로 활약했고 지난 25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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