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궁화꽃이’ 남보라 “요리 연습 매진…맛보다는 비주얼로 승부”
입력 2017-05-26 15:0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남보라 사진=KBS
[MBN스타 손진아 기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남보라가 요리강사 캐릭터를 위해 요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보라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새 일일극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칼을 들었다. 요리하는 실력은 어디 가지 않았는데 대신 맛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 준비하면서 요리 선생님에게 요리를 배우고 있다. 프라이팬 돌리는 게 잘 안 되어서 그 연습을 집중하고 있다. 맛보다는 비주얼로 승부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경찰 지구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 속에서 좌충우돌하며 성장하는 순경 무궁화(임수향 분)의 사랑과 인생을 담은 드라마다. 오는 29일 첫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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