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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브라더스 1천400명 추가 감원
입력 2008-03-11 03:40  | 수정 2008-03-11 03:40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리먼브라더스가 또 다시 전체 직원의 5%을 감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먼브라더스 관계자는 경기둔화에 따른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 전체 직원의 5%를 감원할 것이며, 감원 대상이 특정 사업부문에 국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다우존스는 리먼브라더스가 다음주 1분기 실적을 발표할 때 최대 90억 달러의 자산 상각을 발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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