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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인성 효과…500회 특집 시청률 상승
입력 2017-05-26 07: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해피투게더'가 조인성 효과를 톡톡해 봤다.
26일 오전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전국기준 시청률 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4.4%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500회를 맞이해 추억의 코너인 '보고싶다 친구야'로 꾸며졌다. '해피투게더' MC군단이 배우 조인성 섭외에 성공하며 관심을 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은 6.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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