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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인생술집` 방송 불가 된 이유 언급 "술 많이 마신건 방송 못 낸다"
입력 2017-05-25 23:46 
신동엽=tvN "인생술집" 방송 화면
‘인생술집이 새로운 영업 방침을 냈다.

25일 방송된 ‘인생술집에는 배우 신소율 서지혜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새로운 영업방침을 정하는 MC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프닝에서 신동엽, 김준현, 김희철, 유라는 개업식에 찾아와준 서장훈, 손담비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희철은 서장훈이 여기서 많이 마셔서 ‘아는형님에서 힘들어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서장훈과 손담비는 ‘인생술집 확장 오픈을 축하해주기 위해 출동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편집됐다.

이에 신동엽은 술 많이 마신 건 방송으로 못 낸다. 방송 불가”라며 한잔해야 할 때만 마시기로 하자”고 했다. 이에 MC들은 새로운 영업방침을 정하기로 했고, 유라가 제안한 다섯 잔만 마시자는 데 입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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