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특기생 입학 청탁을 받고 학부모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고려대 농구부 전 감독 진 모씨와 전 코치 노 모씨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에 따르면 이들은 2006년 자녀들을 농구부 특기생으로 뽑아주는 조건으로 학부모들로부터 총 1억 7천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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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에 따르면 이들은 2006년 자녀들을 농구부 특기생으로 뽑아주는 조건으로 학부모들로부터 총 1억 7천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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