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은 돈' 받은 전 고려대 농구감독 기소
입력 2008-03-10 20:05  | 수정 2008-03-10 20:05
체육특기생 입학 청탁을 받고 학부모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고려대 농구부 전 감독 진 모씨와 전 코치 노 모씨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에 따르면 이들은 2006년 자녀들을 농구부 특기생으로 뽑아주는 조건으로 학부모들로부터 총 1억 7천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