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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폭투로 선취점 허용하고 아쉬움 가득` [MK포토]
입력 2017-05-25 19:30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2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7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열렸다.
KIA 선발 헥터가 3회말 2사 1, 3루에서 폭투로 선취점을 허용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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