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임 방재청장 "안전위해 분골쇄신"
입력 2008-03-10 18:45  | 수정 2008-03-10 18:45
최성룡 신임 소방방재청장이 오늘(10일) 공식 취임했습니다.
최 청장은 취임사에서 "최근에 발생한 태안 기름유출 사고나 이천 냉동창고 화재, 숭례문 화재 등 재난으로 국민들의 질책의 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높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재난 안전관리를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는 엄숙한 약속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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