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靑민정비서관에 백원우, 사회혁신비서관에 권오중
입력 2017-05-25 18:07 


조국 민정수석화 호흡을 맞출 비서관에 백원우 전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25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민정비서관에 백원우 전 의원, 사회혁신비서관에는 권오중 전 안희정 캠프 정무특별보좌관이 내정됐습니다.

백 전 의원은 참여정부 초기 민정수석실 공직기관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백 전 의원은 2004년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이 됐으며, 경기 시흥시 갑의 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권오중 전 보좌관 역시 참여정부시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한 바 있습니다.

이후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을 지냈으며, 안희정 캠프 총괄팀장을 맡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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