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배우 주상욱(39)과 차예련(32)이 25일(오늘) 부부가 된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이날 예식에 앞서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던 도중 자녀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기자회견 중 자녀계획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주상욱은 최소 2명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대 5명까지도 생각했다. 힘이 닿는데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이날 백년가약을 맺는다. baram6427@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