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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언 `데뷔 첫 타석, 아쉬운 1루수 뜬공` [MK포토]
입력 2017-05-24 21:02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2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7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에서 한화 박상언이 데뷔 첫 타석에서 1루수 뜬공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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