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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세모방` 송해, "MBC는 나의 친정과도 같다"
입력 2017-05-24 19:35 
[MBN스타 민진경 기자]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예능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의 제작발표회가 김명진PD, 최민근PD, 송해, 허참, 이상벽, 임백천, 박명수, 박수홍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송해는 MBC 프로그램에서 처음 뵙는 것 같다는 대답에 "사람들이 송해는 전국노래자랑만 하는 줄 안다"고 말했다.

이어 "MBC는 친정이나 마찬가지이다. 노래 자랑하기전에도 프로그램 많이 했지만, '웃으면 복이 와요' 를 같이 했던 사람들이 대부분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한편,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은 국내는 물론 해외의 실제 프로그램들까지 출연자들이 함께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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