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보인 아파트 단지 중에서는 계열사 역량까지 총동원한 단지가 곳곳에 있어 업계의 이목을 끈다. 한화건설이 최근 경기도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해 큰 인기를 끌었던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단순히 주거시설만 짓는 것이 아니라 개발용지 내에 한화그룹의 갤러리아백화점이 들어선다. 연면적 13만7213㎡로 규모가 큰 편이어서 명품 브랜드 유치 및 다양한 문화·여가시설이 조성될 전망이다.
대림산업이 다음달 분양할 예정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도 업무시설은 광화문 등에서도 유명한 '디타워'로, 판매시설은 현재 한남동과 광화문 디타워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리플레이스'로 만든다. 문화집회시설은 대림미술관이 운영하는 '디 아트 센터'가 들어선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마지막으로 롯데그룹은 서울 잠실 일대에 롯데월드 단지, 동편의 에비뉴엘, 롯데월드몰, 제2롯데월드 단지, 롯데캐슬골드를 아우르는 초대형 복합쇼핑문화 단지 '롯데타운'을 완성했다.
현대산업개발도 첫 뉴스테이 사업장이었던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 입주민은호텔아이파크가 운영하는 서울·해운대의 파크하얏트 호텔과 속초 아이파크 콘도를 이용할 때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용환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림산업이 다음달 분양할 예정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도 업무시설은 광화문 등에서도 유명한 '디타워'로, 판매시설은 현재 한남동과 광화문 디타워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리플레이스'로 만든다. 문화집회시설은 대림미술관이 운영하는 '디 아트 센터'가 들어선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마지막으로 롯데그룹은 서울 잠실 일대에 롯데월드 단지, 동편의 에비뉴엘, 롯데월드몰, 제2롯데월드 단지, 롯데캐슬골드를 아우르는 초대형 복합쇼핑문화 단지 '롯데타운'을 완성했다.
현대산업개발도 첫 뉴스테이 사업장이었던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 입주민은호텔아이파크가 운영하는 서울·해운대의 파크하얏트 호텔과 속초 아이파크 콘도를 이용할 때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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